2025년 소상공인의 페업, 재취업, 재창업 지원
위기 소상공인의 폐업부터 재취업·재창업을 지원합니다. 개인 사업자 폐업이 ’23년도에 급격히 증가하는 등 최근 폐업 위기에 내몰리는 소상공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원활한 폐업부터 재취업·재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예산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내년 점포 철거비 지원을 최대 400만원(기존 250만원)까지 확대하였고,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한 특화 취업 프로그램, 재창업 전담 PM 밀착 지원 등을 새롭게 담았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려 가볼까요.
2025년 소상공인 희망리턴폐키지
* 희망리턴패키지 : (’24) 1,513억원 → (’25안) 2,450억원(+937억원)
[※ 폐업 개인 사업자 수(만명) : (’20) 82.8 → (’21) 81.9 → (’22) 80.0 → (’23) 91.1]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스케일업 기반 마련에 집중하였습니다. 성장 역량을 갖춘 혁신 소상공인을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예산을 확대하였습니다. 특히, 민간 투자자의 투자를 받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사업화 자금을 매칭하는 투자 연계 지원을 새롭게 포함하였습니다. 또한, 유망 소상공인을 민간이 직접 발굴하고, 1:1로 밀착 지원하는 예산을 신규로 반영하여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기회를 높입니다.
*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 (’24) 524억원 → (’25안) 834억원(+310억원)
* 민간 연계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 : (’25안) 신규, 150억원(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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