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
2025년에 중소기업 소유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운영 비용이 증가하고 이윤이 줄어들면서 점점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목표 대책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출발기금 |
소상공인의 경영 비용 부담
최근 외식업, 밀키트 등을 제조하는 제조업, 꽃·과일 등을 배달하는 도·소매업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배달과 배송이 확대되면서 고정비 성격의 배달·택배비 지출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영세 소상공인에 한하여 배달·택배비를 한시적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자금 애로가 여전한 만큼, 소상공인 정책융자 규모를 올해보다 약 600억원 늘린 3.8조원 규모로 편성하였습니다. 올해 추진 중인 대환대출(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은 2025년에도 지원되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도 내년부터 일시적 경영애로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시중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43조원 규모의 지역신용보증이 가능한 재보증 예산을 편성하면서, 기존 보증의 상환기간을 연장하는 전환보증 중도상환 수수료 예산도 함께 반영하였습니다.
*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 (’25안) 신규, 2,037억원(순증)
* 소상공인지원 융자 : (’24) 3조 7,100억원 → (’25) 3조 7,700억원(+600억원)
* 지역신용보증재단재보증 : (’24) 1,254억원 → (’25) 2,109억원(+855억원)
[※ 보증규모(잔액, 조원) : (’22) 46.2 → (’23) 44.3 → (’24목표) 44.7 → (’25목표) 43.3]